멀리 살아 통학이 어려운 기초·차상위 대학생은 올해부터 월 최대 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본인이 다니는 대학이 정부의 주거안정장학금 사업에 참여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교육부는 "미참여 대학은 기초·차상위 학생에 대한 무상 기숙사 지원 등 자체 장학제도를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며 "참여 문의 중인 대학들도 있어 실제 참여 규모는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