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도 못하고 있는 상황은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미국을 방문해 7일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 점을 고려하면 정상외교 부재 리스크가 더욱 두드러진다.
트럼프 2기의 대북정책에 한국의 입장이 반영되도록 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정상 소통의 부재는 외교적 대응에 한계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조만간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한미 외교장관회담이 얼마나 정상외교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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