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절친도 얄짤없네…"이현이가 돈 빌려달라 하면? 미안" (사장은)

4일 방송하는 SBS Plus '사장은 아무나 하나' 4회에서는 돈가스 가게 사장이 "2호점을 내고 싶지만, 일 매출이 초창기의 1/5로 급감해 원인을 못 찾고 있다"라며 SOS를 보낸 비즈니스 솔루션 현장이 공개된다.

직후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창업 비용은 절친도 빌려주기 힘든데"라고 놀라워하고, 김호영은 한혜진에게 "만약 찐친인 이현이가 사업에 투자해달라고 요청하면 어떻게 할 건지?"라고 기습 질문한다.

쓴소리가 끊임없이 이어진 점검 후, 유정수는 돈가스 가게 사장에게 폐업 또는 생존 중 어떤 결정을 내렸을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