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으로 귀화한 쇼트트랙 린샤오쥔(29)이 최근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 중 “하얼빈 아시안게임(AG)에서 중국을 위해 많은 금메달을 따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린샤오쥔은 “대회까지 많은 시간이 남지 않았다.AG이 열리는 건 8년 만의 일이다.이 대회는 내가 아직 메달을 따지 못한 유일한 대회”라며 금메달을 외쳤다.
과거 그는 한국 쇼트트랙 간판으로 활약하며 올림픽 금메달 1개, 세계선수권 금메달 6개 등 빼어난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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