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수면무호흡증 선별하는 앱 ‘앱노트랙’ 병원 처방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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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수면무호흡증 선별하는 앱 ‘앱노트랙’ 병원 처방 개시

앱노트랙은 수면무호흡증 사전 선별 진단 보조 디지털의료기기로, 지난해 12월 질병코드 G47.3(수면무호흡증 의증) 및 단순코골음으로 심평원 법정 비급여 사용을 인정받았다.

수면 중 호흡음을 인공지능(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수면무호흡증을 사전 선별할 수 있는 앱노트랙은 별도의 장비 없이 스마트폰으로 수면 중 사용자의 수면무호흡, 수면의 양과 질을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다.

에이슬립 이동헌 대표는 “수면무호흡을 방치하면 수면의 질이 무너지는 것은 물론이고 심혈관, 뇌 질환 등의 중증 합병증까지 이어질 수 있지만, 진단뿐만 아니라 치료 후 개선 여부 확인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앱노트랙을 통해 이비인후과를 시작으로 여러 진료과 병의원 및 심평원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수면무호흡증 진단의 대중화와 급여권 진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틀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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