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남자부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로 우리카드 한태준이 유력하나, 공격수인 한국전력 구교혁과 OK저축은행 신호진(왼쪽부터)의 수상 가능성도 열려있다.
한태준은 지난 시즌 리그 베스트7 세터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스타플레이어로 거듭났다.
3일까지 23경기 66세트 동안 191점과 공격 성공률 48.11%를 마크한 구교혁, 25경기 77세트에서 289점과 공격 성공률 50.97%를 기록한 신호진 모두 시즌 막판까지 한태준과 선의의 경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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