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우리 경제 버팀목인 수출에도 경고등이 켜졌다"며 "정부와 여야 정치권이 위기의식을 함께하며 '반전의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 권한대행은 '반도체특별법'과 '에너지 3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 권한대행은 "최근 반도체특별법 도입과 추가 재정투입 등에 대해 국회 차원에서 논의되고 있지만 지금 곧바로 시작해도 우리와 경쟁하는 주요국을 따라잡고 민생을 살리기 충분치 않다"며 "2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반도체특별법과 에너지 3법 등 주요 경제법안 처리에 대한 결론을 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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