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1월 중순부터 러 파병 북한군 전투 참여 동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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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1월 중순부터 러 파병 북한군 전투 참여 동향 없어"

국가정보원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전선서 일시 퇴각했다는 외신 보도에 대해 "1월 중순부터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파병된 북한군이 전투에 참여하는 동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4일 밝혔다.

국정원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병사들이 약 2주 전부터 전선에서 모습을 감췄다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보도 내용을 확인하며 이같이 말했다.

북한은 지난해 11월 약 1만1천명 규모의 병력을 러시아에 파병했으며, 파병된 북한군은 우크라이나군이 점령 중인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일대에 배치돼 전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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