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입단 10년 차를 맞는 손흥민에게 아직 없는 건 우승이다.
손흥민은 '이브닝 스탠더드'에서 공개한 인터뷰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경기를 돌아보면 난 이것이 올 시즌 이 팀의 가장 중요한 10일일 것이다"라며 "우리는 2경기를 잘 치렀고 나는 항상 내가 매 경기, 매 시즌을 결승전처럼 접근한다는 걸 말하고 있다"라며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다.
손흥민이 합류한 2015년 이후 토트넘은 2018-20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그리고 2020-2021시즌 카라바오컵 결승전에 진출해 두 차례 우승 도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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