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등원지도 교사에 “데이트하자”…보복까지 한 70대, 실형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유치원 등원지도 교사에 “데이트하자”…보복까지 한 70대, 실형

유치원 버스를 가로막은 뒤 등원 지도를 하던 교사에게 데이트를 요구하고 신고가 접수되자 보복한 7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A씨는 지난해 9월 26일 오전 8시 5분께 인천시 남동구 유치원 앞에서 술에 취해 욕설하며 통학버스를 가로막고 등원 지도 교사에게 “나랑 데이트하자”고 요구하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유치원 직원들의 업무를 방해했고 경찰에 신고하자 보복할 목적으로 교사를 협박했다”며 “죄질이 좋지 않아 엄한 처벌을 해야 한다”고 판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