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서울대학교 재학생에게 공부 비법을 듣고 배우는 '동작 S클래스'를 올해 10회로 늘려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구는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난해 총 6회의 클래스를 통해 358명의 학생·학부모에게 멘토링 서비스를 했다.
구는 오는 22일 사당1동 주민센터에서 올해 제1회 동작 S클래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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