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수첩] 국민 892억, 농협 649억...은행직원의 부당대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취재수첩] 국민 892억, 농협 649억...은행직원의 부당대출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직원들이 대출 브로커와 공모해 허위 매매계약서를 작성하고, 수백억 원 규모의 불법 대출을 취급한 사실이 금융감독원의 검사 결과 드러났다.

이복현 원장은 "은행 자원을 특정 집단의 사익을 위한 도구로 삼아 부당대출과 위법행위를 서슴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지난해 발생한 대규모 부당대출 사건과 관련해 주요 지주 및 은행의 임직원에 대한 경각심을 촉구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국민은행의 A 팀장은 시행사와 브로커와 공모해 892억 원 상당의 부동산 불법 대출을 취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CEONEW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