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경제자유구역' 도전장…"미군공여지 활용, 경쟁력 충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의정부 '경제자유구역' 도전장…"미군공여지 활용, 경쟁력 충분"

의정부가 미군공여지를 활용한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도전장을 던졌다.

김동근 경기 의정부시장은 4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현재 정부가 지정을 추진중인 경제자유구역 유치에 나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동근 시장이 의정부 주요 사업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의정부시)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의정부는 다른 지자체들이 갖고 있지 않는 ‘미군공여지’(미군부대 부지)를 보유한 만큼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유리한 지점에 있다고 분석했다”며 “경기도와 정부로부터도 긍정적인 메세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