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매장에서 19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훔쳐 달아난 절도 용의자가 가게 주인의 눈썰미로 26일 만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달 8일 오후 2시 23분께 울산 북구 진장동의 한 화장품 매장에서 화장품을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26일 만인 이달 3일 이 매장을 다시 방문했다가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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