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카드 승인 실적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3 계엄선포, 제주항공 참사 영향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감소가 예상됐음에도 관광 및 연관산업 지출이 늘며 오히려 증가했다.
4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체 카드 승인금액 및 승인건수는 각각 309조8000억원, 73억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및 3.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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