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에게 총 730억원의 부당대출을 취급한 사실이 확인됐다.
특히 이번 정기검사에서 우리은행의 손 전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취급 규모는 기존 350억원에서 730억원으로 늘어났다.
검사 결과 손 전 회장 관련 부당대출 총 730억원 중 61.8%인 451억원은 현 경연진 취임 이후 취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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