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PC 무상수리 지원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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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PC 무상수리 지원사업 시작

진주시청 전경(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는 2월부터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PC 무상수리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진주시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조손·다문화·다자녀가정, 국가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 복지단체 등이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어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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