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농식품부 신규사업’에 논산시가 건의한 3개 사업이 선정되며 국비 총 582억 7천만 원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올해 신규로 선정된 사업은 ‘아호왕덕지구 배수개선사업’, ‘원봉지구 배수개선사업’, ‘봉동지구 배수개선사업’등 3개 사업이다.
당시 백 시장은 “연속해서 이어진 기록적인 폭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면서 농업인들이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기후 변화 문제도 심각하지만 배수 문제가 시급하다.농업기반시설이 제대로 역할을 해줘야 하는데 배수 용량과 노후화 문제 등으로 피해가 더욱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현실적인 문제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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