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국도 23호선·18호선 4차로 확장 사업 '파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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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국도 23호선·18호선 4차로 확장 사업 '파란불'

전남 장흥군은 4일 국도 23호선 대덕 신리-장흥 순리 구간 등 2건의 관내 도로 확장 사업이 국토부가 추진하는 국도 건설 계획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함께 예타 대상에 오른 4차로 확장 사업은 국도 18호선 안양 기산-사촌 8.6km 구간으로 사업비는 670억원이다.

5년마다 수립하는 국토부의 국도 · 국지도 5개년 도로건설계획(2026~2030)은 교통량·사업비 등 사업별 분석과 종합 평가를 거쳐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을 선정하고, 이를 기획재정부에 신청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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