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는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지난 2일까지 44일간 열린 '제20회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에 6만여 명이 다녀가 역대 최다방문객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전에는 지난해 53일간 열린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 때 4만여 명이 방문한 것이 최다였다.
포천시는 예년과 비교해 축제 기간이 10일 정도 줄었음에도 이번 축제 때 방문객이 증가한 것은 백운계곡의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 방문객의 호응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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