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 영화다.
누구나 익숙하게 느낄 수 있는 교실, 복도를 배경으로 한 학창 시절의 모습이 담긴 스틸에서는 장난기 가득한 '진우'(진영)의 모습과 반듯한 모범생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선아'(다현)의 모습으로 대비되는 둘의 성격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상상할 수 없었던 조합인 '진우'와 '선아'가 함께 벌서고 있는 모습부터 서로를 향한 다정한 눈빛과 설렘 가득한 순간이 이어지며 첫사랑의 애틋함과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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