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의회,'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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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

옥천군의회(의장 추복성)는 4일 정부가 벼 재배면적 조정제 즉각 철회하고, 농가와의 협의를 통해 산업 정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건의문에서 최근 쌀 소비량보다 생산량이 더 많이 줄어든 가운데 정부가 모든 쌀 재배 농가의 논 면적을 의무적으로 감축하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시행해 많은 농가가 어려움에 직면했다고 강조했다.

건의문에 따르면 옥천군의 감축 면적은 190ha로, 2024년 재배면적 대비 13%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감축 농가는 2,951호에 달해 농가의 피해를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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