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쇼핑 성지'된 더현대 서울...외국인 관광객 쇼핑 편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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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쇼핑 성지'된 더현대 서울...외국인 관광객 쇼핑 편의 제고

지난해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더현대 서울'을 찾는 외국 관광객이 가파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백화점은 작년 더현대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국가는 택스 리펀드(tax refund) 기준 156개국이라고 4일 밝혔다.

더현대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글로벌 쇼핑 랜드마크'로의 위상이 높아진 점을 고려해, 쇼핑 편의 제고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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