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가 많은 영국 버밍엄 시티로 이적했다.
한국과 일본에서만 프로 생활을 한 이명재는 "울산에 있을 때 리그 3연패를 하고 모든 걸 다 해봤다고 생각했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고 좋은 팀의 제안이 왔을 때 망설임 없이 했다.내게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 2024시즌 울산 입단 10년 차에 이명재는 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그리고 울산의 리그 3연패를 함께 했고 커리어 첫 K리그1 베스트11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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