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보건소는 4일부터 3월 27일까지 지역 경로당 6곳을 선정해 '허약노인 집중케어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만성퇴행성 질환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가관리능력 향상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노년기 삶의 질 향상을 돕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의 자율적인 운동능력 배양과 생활행태 개선을 유도해 자가관리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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