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일타 강사’ 전한길(55) 씨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영상에 폭탄 테러를 암시하는 댓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한편, 전 씨는 전날 네이버 ‘전한길 한국사 카페’에 “아까 ‘극우?’라고 댓글 다신 분이 있던데… 역사도 왜곡하면 안 되듯 사람에 대한 평가도 함부로 왜곡하면 안된다”며 “‘극우’라고 말하는 분들 스스로 돌아보라.
이에 전 씨는 자신이 최근 올린 영상을 보고 판단해달라면서 “지금 하는 한길샘의 정치적인 멘트나 글은 일개 국민으로서, 주권을 가진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에서의 주권 행사”라며 “뭐가 잘못되었나?”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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