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덕적도를 일일 육지 생활권에 편입하기 위한 신규 여객선(차도선) 도입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대부해운은 60억원을 들여 450t급 차도선을 새로 만든 뒤 오는 7월 이 항로에 투입할 예정이다.
현재 인천항∼덕적도 항로에는 여객선 2척이 운항 중이지만 인천항에서 오전 출항했다가 오후에 섬에서 승객들을 태운 뒤 육지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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