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KTX캠퍼스에서 창의융합 상상공작소 프로그램 진행 장면 아산시가 지역 내 대학의 우수한 시설 및 인적자원을 활용해 초중고 학생의 특화교육을 추진하는 '초중고 연계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시가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대학인 선문대, 순천향대, 호서대가 참여해 각 대학의 전문 분야와 특성을 살려 관내 초중고 학생을 지역의 우수 인재로 양성하고자 기획됐다.
이에 호서대는 1월 13일부터 온양신정초 등 5개 초등학교에 방문형 창의 융합 상상공작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달 3일부터는 5일간 호서대학교 KTX 캠퍼스에서 집합형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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