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 동토 녹으면 농작물 위협하는 세균 깨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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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동토 녹으면 농작물 위협하는 세균 깨어나"

극지연구소는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북극 영구동토층이 녹으면 병원균이 깨어나 농작물에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4일 발표했다.

극지연구소 김덕규·김민철·이영미 박사 연구팀은 기후변화가 동토에 잠들어 있는 병원균을 깨울지, 깨어난 병원균들이 병원성을 갖는지 알아보기 위해 모사 실험을 진행했다.

이들은 중위도 지역에서 과일, 채소 등을 감염시키는 병원균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실험으로 북극 툰드라의 전이층과 영구동결층에서도 존재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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