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탁구선수 전지희(32)가 ‘영혼의 파트너’ 신유빈(21·대한항공)과의 경기를 끝으로 뜻깊은 은퇴식을 가졌다.
그는 WTT를 통해 “다시 시리즈에 초대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2025년 경기에 뛸 계획이 없었지만, 특별한 초대를 받게 돼 너무 기쁘다”며 “이번 경기는 단순한 작별 인사가 아니라, 자신에게도 작별을 고하는 의미 있는 경기였다.특히 신유빈과 마지막 경기를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친구와 함께 이런 특별한 순간을 보낼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전지희-신유빈이라는 황금 콤비도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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