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강남구와 서초구 아파트 가격이 평당 9천만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은 국토부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 아파트 거래 가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초구와 강남구 아파트의 1평(약 3.3㎡)당 가격은 각각 9천285만원, 9천145만원으로 조사됐다고 4일 밝혔다.
강남3구의 아파트 가격은 서울시 내 나머지 22개 자치구 평당가(4천283만원)보다 약 93%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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