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은 상습 침수지역 배수 개선과 방조제 개·보수 사업비 146억여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집중호우와 만조 영향으로 침수피해가 반복되는 근흥면 냉금지구 배수 개선 사업비 106억7천만원을 전액 국비로 확보했다.
군은 태안읍 산후방조제와 남면 먹수리방조제 개·보수 사업비 40억원(국비 20억원, 도비 14억원, 군비 6억원)도 확보하고, 올해 사업을 시작해 2027년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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