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복싱 신보미레, 다음달 7일 뒤부아 상대로 WBC 타이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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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싱 신보미레, 다음달 7일 뒤부아 상대로 WBC 타이틀 도전

한국 여자복싱 간판 신보미레(30)가 WBC 라이트급 타이틀에 도전한다.

신보미레의 상대인 뒤부아는 현재 여자복싱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다.

체급별 통합 랭킹을 집계해 공개하는 'Boxrec'에 따르면 223명의 전 세계 여자 라이트급 선수 가운데 뒤부아가 1위, 신보미레가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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