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 밑으로 떨어지는 등 추위가 심화했다.
바람이 거센 탓에 이날 아침 서울 체감온도는 영하 18.7도까지 내려갔다.
강풍특보가 내려진 지역도 있는데, 이 가운데 충남서해안에 5일 오전까지, 전라해안·경상동해안·제주에 6일 오전까지 순간풍속 시속 70㎞(산지는 90㎞) 이상의 강풍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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