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된 진단서를 제출해 2년간 재판을 늦춘 30대가 구속기소됐다.
A씨는 2023년 1월17일부터 2년간 서울에 있는 한 병원 명의로 진단서 26매를 위조해 법원에 제출하는 방법으로 재판을 지연시킨 혐의를 받는다.
음주 운전과 절도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던 A씨는 췌장염으로 수감생활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해 법원으로부터 보석 허가를 받은 뒤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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