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도 연기된 데 이어 캐나다까지 포함되면서, 북미 3개국 간 통상 갈등이 전면적인 무역 전쟁으로 번지는 것은 일단 피할 수 있게 됐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 후 엑스(X, 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이 캐나다산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최소 30일간 유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같은 날 오전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도 통화하고, 멕시코산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한 달간 유예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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