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멸 위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올해 초등학교 진학 예정자 숫자가 광주의 경우 1만명대 밑으로 내려갔고 광주 중앙초의 경우 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학생 수가 급감하면서 광주지역 전체 초등학교 155개교 중 올해 신입생 수가 15명에 미치지 못한 초등학교도 17개교에 달했다.
특히 도내 458개 초등학교 가운데 신입생이 없는 학교는 본교 20곳과 분교 12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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