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는 "관리가 잘 되어 있으면 멋있을 거 같다.신동 형이다"라며 고민의 대상을 고백했다.
"너 왜 나왔냐"며 홀로 웃음을 참고 있던 신동은 "얘가 맨날 운동하자고 한다.둘이 친해 자주 보는데 운동하자고 꼬신다.관리하면 멋있어진다고 하더라.해봤는데 안 된다.난 운동이 싫다"라고 고백했다.
서장훈은 "신동은 내 최측근이고 잘 안다.얘 운동 시키려면 혹할 만한 게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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