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전체가 날아갈수도" 신고당한 백종원, 직접 해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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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전체가 날아갈수도" 신고당한 백종원, 직접 해명 나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실내에 고압 가스통을 두고 요리하는 유튜브 영상과 관련해 직접 사과했다.

백 대표는 “안전 수칙과 관리를 더욱 철저히 했어야 하지만 미흡했던 점이 있었다”고 했다.

민원인은 “가스통이 실내에 버젓이, 게다가 조리기구 바로 옆에 설치돼 있다.이는 액화석유가스법과 소방당국이 규정한 안전수칙 모두 위반한 것”이라며 “자칫 화재가 나면 건물 전체가 날아갈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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