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시즌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문성현은 생애 첫 FA 자격을 C등급으로 신청했다.
문성현을 외부 영입하려는 구단은 직전 해 연봉 150%인 1억 1250만 원을 보상금으로 내야 한다.
문성현은 "프로 선수로서 FA 자격을 채우는 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니지 않나.선수로서 유일한 자격 신청 권리를 한번 해보고 싶었다.물론 지난해 성적이 좋지 않았기에 이런 FA 시장 반응에 대해선 내가 당연히 감수할 일"이라며 "원소속구단인 키움과 한 차례도 협상을 하지 못한 것도 내 성적이 안 좋았기에 받아들여야 할 상황이다.그렇다고 FA 신청을 후회하는 건 아니다.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날 원하는 팀을 기다리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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