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이에른 뮌헨은 4일(한국시간) “우리 구단은 14년간 동행한 골키퍼 노이어와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이를 통해 2026년 6월 30일까지 함께 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뮌헨의 막스 에베를 단장은 "노이어는 우리 세대 최고의 골키퍼이며 이미 뮌헨의 아이콘이다.
뮌헨의 스포츠 이사 크리스토프 프로인트는 "노이어는 10년 넘게 골키핑의 새로운 기준을 설정해 왔다.그는 우리의 주장이며, 훌륭한 인격을 지닌 선수다.팀은 항상 그를 믿고 의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우리는 다음 시즌에도 그와 함께 우리의 목표를 계속 달성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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