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후 10시 57분께 경남 양산시 신기동 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2층에 홀로 있던 집주인 8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불은 주택 내부를 태워 약 2천3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분 만인 같은 날 오후 11시 17분께 모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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