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 임야에서 조랑말로 추정되는 토막 사체가 발견돼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
지난달 25일 제주시 애월읍 소재 임야에서 발견된 토막난 말 사체.(사진=뉴시스) 3일 뉴시스에 따르면 제주서부경찰서는 최근 진정서를 접수받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이다.
또한 불법으로 도축을 한 과정에서 동물학대 혐의가 적용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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