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공유재산 대장과 공적장부 간 데이터를 분석, 재산관리 이력 최신화와 불일치 사항 해소를 목표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군은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건전화 정책에 발맞춰 공유재산 관리 총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6월까지 공유재산 운영과 관리실태를 모두 점검한다.
군 관계자는 "공유재산은 군의 중요한 자산으로, 체계적인 관리가 곧 재정 건전성과 직결된다"라며 "군민들에게 더 놓은 공유재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유재산 총조사 과정을 꼼꼼히 모니터링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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