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도전하는 청년, 도약하는 울산'을 비전으로 마련한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일자리 분야에는 청년 구직 지원금 등 16개 사업에 77억원을, 주거 분야에는 신정동 청년희망주택 건립 등 17개 사업에 633억원을 투입한다.
교육 분야의 경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추진 등 15개 사업에 850억원을, 복지·문화 분야에는 고립·은둔 청년 지원 및 대학 스포츠 최강전 등 26개 사업에 145억원을, 참여·권리 분야에는 울산청년지원센터 운영 등 15개 사업에 11억원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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