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즐겨듣는 라디오서 "야한 꿈 꾸세요" "영감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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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즐겨듣는 라디오서 "야한 꿈 꾸세요" "영감탱이"

청소년들이 주로 청취하는 밤 시간대(오후 8시~자정) 라디오 프로그램들에서 비속하거나 과격한 표현, 편견과 차별을 포함한 예의에 어긋나는 표현, 부정확한 비표준어가 남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상 프로그램은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 '몬스타엑스 I.M의 키스 더 라디오', MBC FM4U의 '윤태진의 FM 데이트',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SBS 파워FM의 '웬디의 영스트리트', '배성재의 텐', '딘딘의 뮤직 하이'이다.

방심위 언어특위는 7개 프로그램의 한 회차만 모니터링했을 때도 총 166개의 부적절한 방송언어 사용 실태가 지적됐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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