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지시 받았나…이진우·여인형·홍장원, 오늘 탄핵심판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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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시 받았나…이진우·여인형·홍장원, 오늘 탄핵심판 증언

윤석열 대통령의 4일 탄핵심판 변론에 이진우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 여인형 전 국군 방첩사령관,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헌재는 이날 오후 2시 윤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을 열고 2시 30분부터 90분 간격으로 이들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한다.

홍장원 전 차장도 계엄 당일 오후 10시 35분께 "이번에 다 잡아들여서 싹 다 정리하라"는 윤 대통령의 전화를 받았고, 이후 여 전 사령관에게 체포 명단을 직접 들었다고 국회 등에서 증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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