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 인덱스펀드' 美운용사 뱅가드 수수료 추가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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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 인덱스펀드' 美운용사 뱅가드 수수료 추가인하

저비용 인덱스펀드로 유명한 미국의 대형 자산운용사 뱅가드가 총 87개 뮤추얼펀드 및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의 운용 수수료를 평균 20% 인하한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뱅가드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창사 이래 가장 큰 수수료 인하"라며 이번 인하 조치로 2025년 한 해에만 투자자들이 3억5천만 달러(약 5천억원) 규모의 수수료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저비용 인덱스펀드의 창시자인 잭 보글이 1975년 창립한 뱅가드는 작년 말 기준 총자산운용 규모가 10조 달러(약 1경4천500조원)를 웃도는 대형 자산운용사로, 뮤추얼펀드는 세계 최대, ETF는 블랙록에 이어 세계 2위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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