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집주인이 7년 동안 지하실에 숨어 살다가 발각되는 영화 '기생충' 현실판 사건이 벌어졌다.
그러다 최근 집 안을 정리하면서 계단 뒤에 숨겨진 지하실로 이어지는 문을 발견했다.
이에 중국 법원은 장씨에게 금전적 배상을 명령하고 지하실의 소유권은 리씨에게 있다는 판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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