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3일(한국시간) “텔이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한다.완전 이적 옵션은 포함되지 않았다”라며 이적이 확실시될 때 사용하는 자신의 시그니쳐 멘트 “Here we go”를 외쳤다.
텔은 첫 시즌 28경기 6골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어서 “토트넘은 뮌헨과 직접 만나 텔이 수락할 경우를 대비해 6,000만 유로(901억 원)의 이적료를 보장했다”라며 “텔은 결정을 내릴 시간이 필요하다.여러 구단이 관심을 가지고 협상을 진행 중이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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